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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역맛집 샤브샤브 소담촌

by 세모리대장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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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병원을 방문하고 건강하고 맛있는 밥집이 없을까 알아보다가 샤부샤부 집을 발견했다.

밥 먹을 시간이어서 그런지 대기손님들이 있었고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입장을 했습니다. 

근처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많아 보였는데 뭔가 입구에서부터 맛집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들어가 보니 정말 맛집이었습니다. 고기도 신선하고 무제한으로 퍼올 수 있는 각종 야채들과 만두 떡 등 엉느 것 하나 맛없는 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물김치도 맛있어서 같이 먹으니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특히 샤부샤부 집에 오면 좋아하는 것이 떡입니다. 고구마도 떡 속에 들어있고 치즈도 떡 속에 들어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배가 불러서 밥을 말아먹지는 못했는데 엄마가 나중에 우리 다시 와볼까라고 말할 정도로 괜찮고 깔끔한 맛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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