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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역에서 매우 가까운 예식홀
35층이라는 고층에 위치
친한 동생의 결혼식으로 처음 방문하게 된 곳
일단 처음 들어가서 느낀 것은 우와 밝다~~~~~~~~
근데 내가 가본 결혼식장은 대부분이 어둡고 그랬는데 밝으니까 축제 분위기 제대로였고 하객들도 엄숙하기보다는 축하하는 분위기가 제대로였습니다.
꽃장식이 굉장히 많았고 이 곳의 밝은 분위기랑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새로웠던 것은 홀 전면에 보이는 장식이었습니다. 햇빛이 들어오는데 밝게 빛이 나서 더 좋았습니다.
그냥 건한 축제의 분위기가 나는 곳이었습니다.
홀이 밝다 보니까 하객들도 마음이 들떠서 환호성 소리도 크게 재밌었습니다.
화려한 장식들입니다.
여기는 신부대기실입구인데 왜 이렇게 뚫려있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하객의 입장에서는 신부를 뒤에서 바라볼 수 있고 금방 찾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밥사진을 못 찍었는데 솔직히 제가 가본 결혼식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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