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애프터눈티

부모님과 남동생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에프터눈 티세트를 먹으러 1층 로비에 방문했습니다.

이 호텔은 어릴적 봤던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이 맞선 보는듯한 전형적인 호텔의 느낌이 살아있습니다.

사진상의 하느 모형이 이 호텔의 트레이드 마크로 여기 근처에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고 싶어 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3단 트레이의 디저트 세트와 차와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티는 티백이 아니라 찻잎이 우려 나와서 좋았습니다.

근데 의외로 진짜 맛있었던 것은 바닐라 카페라테였습니다.

그리고 등장한 3단 트레이에 1층은 샌드위치 종류 2층은 해물류 3층은 달달한 디저트로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이 시간을 즐겼습니다. 우리 세명을 키우느라 고생한 우리 엄마 아빠 이제는 더 이상 고생하지 않길 행복한 시간만 보내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두시부터 여섯 시까지 시간이 매우 넉넉해서 즐기며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