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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립글로스가 있습니다. 겨울철 건조해서 일어난 입술의 각질을 없애주고 향기 또한 좋은 립글로스입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 것은 맨얼굴에 발라도 생기를 준다는 사실입니다.
디올 립글로우는 다양한 색이 있는데 저는 코랄핑크를 구매하였습니다.
요즘 디올 립글로우를 구매하면 각인서비스가 있어서 나만의 립밤이라는 애착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선물로 주어서 아주 사랑스러운 말을 적어주었습니다.
포장도 정말 예쁘게 와서 선물을 받는 기분이 제대로 납니다. 그리고 포장하고 그 안에 향수가 뿌려져서 와서 그런지 더욱 특별한 선물을 받는 기분이 듭니다.
위의 발색샷은 3번 정도 발랐을 때의 색상입니다. 사실 한 번만 바르면 거의 색이 없는데 3번 정도 바르면 이렇게 꽤 진한 색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발랐을 때 쫀쫀하고 촉촉한 게 정말 겨울철에는 이만큼 좋은 립글로스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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