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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에서 혼자 데이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여름에 너무 더워서 집을 나가서 방황하다가 수변을 산책하게 되었습니다.
미사 호수공원 하면 이 다리를 가장 많이 떠올리는 것 같습니다.
밤에 바람도 선선히 불고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중간중간에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들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너무 더워서 수변 근처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에 왔습니다. 얼그레이 차를 주문했습니다.
케이크는 먹을라다가 안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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