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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미사 도서관에서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625 관련 전시를 한다기에 다녀왔습니다.
영상자료들도 볼수있었고 호국의 영웅들 유족분들의 말을 하나하나 듣고 읽을 수 있어서 즐겁고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엽서를 쓰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습니다.
엽서를 쓰면 에코백을 준다고 해서 엄마와 당장 쓰고 받았습니다.
이런 거 참여하는 거 있으면 좋다고 무조건 참여하는 스타일입니다.
우리가 쓴 엽서도 걸려있습니다.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이런 전시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딱히 애국정신이 투철한 것은 아니지만 민주주의와 자유의 정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우리의 선조들의 희생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자유라는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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