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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럽게 먹고 싶었던 보쌈에 발걸음이 신나 버렸습니다. 오늘은 고기가 먹고 싶은 날입니다.
기본 반찬들은 이렇게 나옵니다. 처음 입구에 들어가서 느낀점은 여기 되게 청결하고 매장이 넓고 사장님이 오랫동안 장사를 한 경험이 있구나입니다.
보쌈을 먹는데 막국수가 빠질수없어서 재빠르게 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재료가 아삭아삭 신선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미사 근처에서 먹었던 보쌈 중에 제일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사를 넘어서 최근에 먹었던 보쌈 중에 제일 맛이 있었습니다. 반찬이 하나하나 다 신선하고 맛이 있었으며 사장님이 엄청 센스 있으시고 식당이 청결해서 좋았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은 충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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