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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서 시원한 장소에서 전시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숲길을 걸어서 강동아트센터의 아트랑에 가고 있습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기분 좋게 발을 옮겨봅니다.
공연을 하는 장소와 전시를 하는 장소로 나누어져있습니다.
팸플릿도 잘 구비되어있고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료도 있었습니다.
전시장이 시원하고 공간도 넓고 평일 낮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었습니다.
너무 마음에 와닿았던 말입니다.
마비 요즘의 저에게 향해하는 말 같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사진 찍을 수 있는 장소들이 많아서 엄마랑 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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