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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 갈 일이 있어서 엄마와 영풍문고를 방문했다.
우리 엄마는 20대 이후에는 큰 대형서점에 갈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나에게는 너무나 평범하고 일상적인 장소인 서점이 엄마에게는 특별한 장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엄마와 서점 구경도 하고 보고 싶은 책은 구입을 하기로 했다. 우리 엄마는 너무나도 귀엽게 이솝우화를 골랐습니다. 저는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도 잠깐 읽고 여유를 즐겼습니다.
이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이 시간과 추억을 잊지말고 간직하자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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