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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에게 생일 선물로 키엘 토너 크림 등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건 지극히 선물자가 아닌 받은 사람이 쓰는 후기로 더 정직하게 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생일선물이라고 포장을 예쁘게 해 준 것 같습니다. 알록달록 기분이 좋아지는 포장입니다.
이것은 토너인데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웠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좋습니다.
크림, 토너 등 다양하게 세트로 들어있습니다.
솔직히 일주일 써보니까 너무 좋아서 이 토너와 크림으로 정착할 생각입니다. 여름에 쓰기에 너무 좋고 찐득거리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특히나 수분감이 부족한 저에게 수분을 꽉 잡아주어서 좋은데 너무 듣ㄹ러붙지않아서 속의 건조함을 잡아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좁쌀여드름에 효과적이고 순해서 누구나 쓸 수 있는 제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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