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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se 사용후기

by 세모리대장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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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애플 워치를 선물로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오빠가 워낙 잘 사용을 하고 있어서 잘 알고는 있었지만

굳이 사용을 해야했던 애플 워치.

많은 종류의 애플 워치가 있지만 애플워치se를 선택한 이유는 가성비가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30만원 정도의 금액이었습니다. 처음 박스를 열어보자 귀여운 애플워치가 들어있었습니다. 처음에 올 때는 실리콘 시계 끈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가죽 스트랩을 돈 주고 구매했습니다. 스트랩을 15개 산 친구가 있어서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를 사고 나니까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갑니다. 저도 구매욕구를 꾹 참고 3개 추가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제가 산 끈은 웜 얼그레이 색이고 만 오천 원 정도에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제 핸드폰과 연동하여 기본 앱들을 깔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 시계를 차고 돌아다니면 제가 몇 걸음 걸었는지 그리고 얼마나 칼로리를 소모했는지 알려주어서 좋습니다. 괜히 더 살이 빠진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핸드폰이 무거워서 하루 종일 들고 다닐 수가 없는데 애플 워치를 차고 돌아다니면 알림이나 전화도 바로바로 알 수 있어서 사용 만족감이 엄청 높습니다.

이제는 제 삶에서 뗼 수 없는 물건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스트랩을 바꿔 끼우면 분위기가 아주 다르게 느껴져서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애플 워치를 사용한 뒤로 더 행복해진 것은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애플 워치의 배경도 제가 좋아하는 사진을 넣어서 시계를 볼 때마다 같이 볼 수 있어서 더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고 싶은 스트랩은 밝은 노란색이나 베이지 흰색의 스트랩을 구매하고 싶습니다. 사실 메탈은 이미 구매를 해서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빠 말로는 실리콘도 편하다고 하는데 가죽 스트랩을 가장 많이 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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