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등학교 동창들과 왕십리역 안에 있는 랑데자뷰라는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역과 연결이 되어있어서 복잡하지도 않고 카페가 워낙 넓어서 자리도 붐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음료의 종류도 다양했고 인테리어가 멋있어서 오랜만에 보기 딱 좋은 장소같았습니다. 차를 주문한 틴구도 커피를 주문한 친구도 다양하게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가 빠질 수 없었습니다. 딸리 바닐라 케이크를 주문했는데 이곳에 방문하면 꼭 쿠에크는 주문하 길 바랍니다. 진짜 카페에서 먹어본 케이크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친구들 모두 반해가지고 계속 포크질을 하며 이야기를 두시 간했던 것 같습니다. 친구의 과거의 지나간 남자 이야기도 듣고 남편 이야기도 듣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예비신랑이 잠깐 방문해서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갔습니다. 오늘도 잘 먹고 잘 놀았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