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가족외식 거궁, 미사강변공공텃밭

한상차림의 한식이 나오는 하남의 한강유역에 위치한 거궁에 방문을 했습니다.

깔끔한 한상차림에 반찬 하나하나가 다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룸이 따로 있어서 상견례도 하는 것 같습니다.

초석잠, 들깨 등 맛있는 반찬이 많이 나옵니다.

엄마와 아빠와 가볍게 외식을 하러 나왔는데 저희가 먹은 것은 특거 한상입니다. 거한상에서 주꾸미 볶음이 추가된 상차림입니다.

이건 돌잔치 차림인가 봅니다.

후식으로 매실차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커피까지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궁에서 가까운 한강유역을 산책했습니다. 한식은 먹으면 엄청 배가 부른데 먹고 주변을 산책하면 정말 좋습니다.

범의 꼬리라는 꽃이라고 합니다. 

식물 하나하나가 아름답습니다. 이런 식물을 보면 저절로 경탄이 나옵니다.

여기는 미사강변의 공공텃밭입니다.

2월에 분양을 받는다고 하는데 꼭 받아서 식물을 재배하리라고 다짐을 합니다.

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농장을 하게 되면 방울토마토 상푸 깻잎 고구마나 감자를 해볼 생각입니다.

거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