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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남의 덕풍천 주위를 돌아다니며 산책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다가 돌아왔습니다. 원래는 성수동의 서울숲을 갈까 고민했으나 요즘 체력이 떨어져서 근처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몸보신을 할 겸사겸사 소고기를 먹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덕풍천 근처에 있는 시소 스라는 카페입니다. 아직 다음 지도에는 안 올라와있는데 네이버 지도에는 올라와 있었습니다. 지나가면서 건축물이 예뻐서 고기를 먹고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고기집입니다. 정말 깔끔하고 고기도 맛있고 반찬도 맛있고 이런 집이 장사가 잘되야한다는 생각이 드는 집이었습니다.
밑반찬 하나하나가 다 맛이 있었고 식당이 너무 깔끔했습니다. 화장실까지
덕풍천을 천천히 따라걷다보면 이 카페가 나옵니다. 카페보다는 건축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야외의 테라스석도 있습니다.
음료도 맛이 있고 노래도 안시끄럽고 좋은 장소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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