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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미사도서관 방문기

by 세모리대장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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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 미사 도서관이 새로 개관했다는 소식은 예전부터 들었는데 처음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외관이 상당히 커서 큰 도서관이라는 생각은 들었는데 안으로 들어가 보니 도서관인지 박물관인지 갤러리인지 헷갈릴 정도로 내부도 넓고 좋았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의자들이 다양한 모양으로 형형색색 있어서 자유로운 분위기라는 것과 아이들이 맘껏 볼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좋았습니다. 책 또한 다양한 책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빠진 타샤 튜더의 책을 읽었습니다. 엄마와 함께 방문을 했는데 각자 책 읽는 시간을 1시간은 가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애기가 생기면 같이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안에 카페도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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