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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우느라 고생하신 우리 엄마에게 명품가방을 사드리고 싶어서 잠실의 롯데월드 몰 점을 방문했습니다. 사실 여기서 이 브랜드에서 꼭 살 거야라며 간 것은 아니었고 예산은 이 정도이니 맘에 드는 것 아무거나 사자라고 하며 떠났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루이비통에 갔으나 최근에 가격 인상으로 인하여 비싸기도 하였고 엄마는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구찌도 방문을 했습니다. 사실 명품가방은 비싸서 그냥 무턱대고 선물하기 조심스럽습니다. 혹시나 우리 엄마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떡하나 고민이 됩니다. 근데 정말 엄마는 매장에서 의외의 포인트들을 보았습니다. 일단 첫 번째는 가벼운가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무거운 것은 들 수 없다며 가벼움을 먼저 측정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크로스도 크로스이지만 손잡이가 있는가 그리고 크기가 나의 몸과 맞는가를 위주로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이 가방이 예뻤는데 예산을 초과해서 패스했습니다.
이 가방은 손잡이가 없어서 살수가 없었습니다.
루이비통은 이 정도 디자인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조사를 해갔는데 맘에 안 들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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