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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때 엄마 명품백 안 한다고 했었는데 돌이켜보니 이번 아니면 쉽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알아보게 된 명품가방 브랜드들입니다.
보통 어머니들은 루이뷔통, 구찌를 많이 매고 다녀서 알아보는데 생각보다 다양해서 어렵습니다.
하지만 명심해야 하는 게 있습니다.
명품가방은 단독적으로 선물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꼭 어머니에게 물어봐야 하며 어머니 마음에 쏙 200프로 드는 것으로 구입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너무 급작스럽게 명품관에 들어가서 고르는 것보다는 유튜브나 홈페이지에서 여러 가지 보여주고 몇 가지 마음속에 같이 추려본 뒤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머니들은 너무 친절한 점원들 때문에 미안해서 구입을 하는 경우도 있고 생각보다 주눅이 들어서 매장 안에서 의견 피력을 잘 못하여 돌아와서 다른 거 고를걸 이러면서 후회하는 모습을 봅니다.
엄마와 제가 동시에 예쁘다고 외쳤던 가방입니다.
루이비통에 쁘띠드 팔레라는 가방인데 이것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이것도 잘 어울리고 가볍고 색상도 예뻤습니다.
의외로 예뻤던 클루니
젊은 디자인이라는 편견은 버리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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