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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신던 운동화가 불편하고 10년 이상 신어서 새로운 운동화를 구매했습니다.
hoka라는 브랜드의 운동화를 구매했는데 저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의 운동화입니다.
이 브랜드는 남동생이 엄청 편한 운동화라고 소개해주어 알게 된 브랜드입니다.
유튜브에 찾아보니 한예슬씨도 추천하는 브랜드의 운동화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뒤에 쿠션감이 엄청난 운동화입니다. 그래서 걸을 때마다 푹신푹신한 쿠션 위를 걷는 것과 같았습니다. 여러 개의 디자인이 있었는데 위의 운동화를 구매한 이유는 색깔이 예뻐서입니다. 사실 저는 튀는 색은 싫어합니다. 그래서 옷도 주로 무채색의 옷을 즐겨 입는데 정말 튀는 민트색과 형광 주황색의 조화의 운동화를 구입했습니다.
봄이 오기도 했고 이제는 더이상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살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평소라면 절대 구매하지 않을 것 같은 색의 운동화를 구입했습니다. 사실 제 거를 구매하며 남자 친구의 운동화도 커플로 같이 구입 헸습니다. 커플 아이템이라기에는 남자 친구의 운동화 색은 다 검은색이지만 브랜드가 같으니까 커플 아이템인 것으로 치겠습니다.
이 운동화를 구입한 뒤로는 걷는 것이 즐겁습니다. 통통 튀는듯한 걸음걸이가 느껴졌고 신발의 색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는 이 브랜드의 운동화만 신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구입한 애플워치를 차고 이 신발을 신고 외출을 하면 기본 오천 걸음은 걷게 됩니다. 신나서 걷다가 몇 걸음 걸었나 확인하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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