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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퀘어 소담마켓 다양하고 재밌는 물건이 많은 곳 분명 공연장인데 플리마켓도 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좋고 볼거리 넘치는 이곳은 소담 마켓입니다. 우리나라의 중소기업들과 협업을 하여 진행하는 이곳은 너무나 재미있는 공간입니다. 원래 소담 마켓이 잇는 자리는 블루스퀘어에서 서점을 운영을 하고 있던 자리에서 새롭게 열렸습니다. 현금도 안쓰고 무인에다가 신기한 방식의 매장인데 맘껏 둘러볼 수 있고 좋았습니다. 먹는 종류부터 다양한 종류의 좋은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테이블까지 전시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블루스퀘어에 공연을 보러 왔다가 시간이 남으면 둘러보고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인쿠폰도 있습니다. 소담상회의 상품 구매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2. 7. 27.
한남동카페추천 마일스톤커피 한남동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어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분위기는 이런 따뜻한 조명의 분위기였습니다. 좌석은 되게 자유분방했습니다. 바닐라라테와 차를 주문했습니다. 바닐라라테의 영롱한 색을 보면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애플티를 주문했는데 약간 시큼하고 새콤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신맛을 좋아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여기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용고객층을 보니 정말 한남동은 젊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2022. 7. 27.
한남동 맛집 파이프그라운드 한남동에서 매우 유명한 피자 맛집이 있습니다. 기다림 없이는 먹을 수가 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파이프 그라운드라는 피자집인데 옥수수 피자가 제일 유명합니다. 여기는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데 줄이 길어서 금방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접시, 포크 이런 디테일하게 예쁨이 있는 식당입니다. 자리가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기다리는 장소인데 여름이라고 더울까봐 밖에 선풍기를 설치해 두시 친절함이 있는 식당입니다. 지하 1층이라서 이런 계단을 잡고 내려가야 합니다. 이런 일은 거의 없습니다. 평일 저녁이라 그나마 대기자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시져 샐러드인데 정말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빠와 제가 사랑하는 올리브가 있어서 좋습니다. 반반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페퍼로니와 옥수수 피자 반반인데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2022. 7. 27.
하남 가족모임 단체석 미사 하인선생 제 생일을 맞이해서 단체석이 있는 식당을 예약했습니다. 이용시간은 2시간 정도 가능했습니다. 주차시설도 넉넉하고 발레 주차를 해주는데 발레 주차비를 받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여기는 입구입니다. 저희눈 7명이라서 단체석을 따로 예약했습니다. 옆에 공간이 약간 보이기는 했는 만 정말 우리 가족끼리만 식사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유산슬인데 중국음식치고는 매우 건강한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사천탕면입니다. 저희는 점심세트메뉴를 시켜서 차례대로 나왔습니다. 쑥이 들어간 꽃빵에 고추잡채랑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여기서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는 레몬새우요리인데 너무 바삭하고 맛이 있습니다. 후식으로 매실차가 나와서 야무지게 다먹고 나왔습니다.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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