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73

집들이 파티 집들이음식 친한 언니가 집에 초대를 했습니다. 한 시간 걸려서 도착한 곳입니다. 동생들 온다고 이것저것 맛있는 것을 많이 준비한 언니가 고맙습니다. 너무 맛있었던 음식을 소개합니다. 언니의 김밥은 정말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회사에서 맛이 있다고 소문이 났었거든요. 카누커피도 타 주었고요. 샌드위치는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을 했다고 합니다. 만두는 간편하게 조리하기 좋아서 집들이 음식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릭요거트에 건강에 좋은 견과류를 가득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제철인 자두를 준비해준 언니가 참 고맙습니다. 근데 우리는 자두를 가위로 잘라서 먹었습니다. 편견은 버리는 걸로 합니다. 같이 간 동생이 사온 집들이 선물 컵을 바로 개시해보았습니다. 문양이 참 멋스럽습니다. 그리고 빈손으로 갔던 저는 집 .. 2022. 7. 12.
미사역카페추천 브로우드 요즘 오빠와 자주 방문하는 카페가 생겼습니다. 브로 우드라는 카페인데 미사역에서도 가깝고 조용하고 환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는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드리고 좌석이 많고 좌석 간의 간격도 넓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의자입니다. 너무 편해서 계속 앉아있게 만드는 의자입니다. 소파 형태도 많이 있어서 좋습니다. 3층에 있었던거 같은데 카페 문 앞에 잔디가 깔려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앞에 수변공원이 있어서 경치를 즐기며 이야기할 수 있어서 요즘 자주 가는 단골 카페입니다. 2022. 7. 12.
하남 미사 일가도서관 아담하게 보이는 저 건물은 무엇일까 항상 지나다니며 궁금했습니다. 일가 기념관이라 쓰여있어서 박물관 같은 건가 생각도 했습니다. 주황색 벽돌들이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단순한 기념관이 아니라 동네 도서관이었습니다. 하남시에 있는 도서관 중에 하나로 여기서는 다양한 책도 읽을 수 있었고 전자책도 볼 수 있습니다. 휴관일도 있는데 미사에 있는 다른 도서관들이 평일에 쉬는것과 다르게 일요일에 쉬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등을 진행해서 좋습니다. 독서프로그램뿐 아니라 글 쓰는 프로그램도 진행을 합니다. 이 근처에 살면 이런 프로그램을 참가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어서 다양합니다. 저는 오늘 수납에.. 2022. 7. 12.
한강유역 산책길 한강유역을 엄마와 산책했습니다. 강 위에 반짝반짝 거리는 것은 윤슬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길을 걸으며 조이는 풍경은 새떼들과 산의 능선입니다. 이것은 배나무라고 합니다. 저는 사과 아니면 자두라고 했더니 엄마가 배나무라고 했습니다. 이 산책길을 산책하다 보면 다양한 꽃들을 만나게 되는데 에키 나라는 국화꽃의 일종인 꽃입니다. 캄보디아를 다녀온 동생이 사다준 가방과 지갑을 매고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연보라색 꽃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상하게 오늘은 새떼들이 많이 출몰했습니다. 그리고 자꾸 따라오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이었을까요. 2022. 7.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