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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저트에센스 펄이지앵치약 유투버 펄이지앵이 추천한 민트맛 치약이 있습니다. 이 치약으로 닦으면 매우 개운하다는 그 치야입니다. 일단 해외배송이기에 2주 정도 기다렸습니다. 가격은 4개에 3만원 정도 했던 것 같고 저는 쿠팡으로 주문했습니다. 일단 튜브의 형태로 왔고 얼른 개봉해서 양치를 해보았습니다. 쭉 짜서 이를 닦아보니 엄청 화한 느낌이 드는 개운한 치약입니다. 약간 입이 아플 정도에 화함인데 이거를 쓰다가 다른 것을 쓰면 이가 안 닦였다고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2022. 7. 13.
미사수변공원카페추천 랑데자뷰 제주도 느낌이 물씬 나는 미사 수변공원의 랑데자뷰라는 카페가 생겼습니다. 카페 내부의 인테리어를 보면 제주의 돌담들도 있고 감귤나무모형도 있고 발 밑에는 톱밥들이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조명도 보입니다. 일단은 너무 넓어서 좋고 공간 자체가 조용하고 위에 테라스가 있는 점도 좋습니다. 여름 샌들과 원피스를 입고 톱밥 위에서 괜히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저는 한라봉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메뉴들로 구성을 보면 제주도 느낌이 나는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땅콩 관련이나 케이크도 한라봉 케이크 이런 느낌입니다. 에이드는 상큼하고 맛이 있습니다. 2022. 7. 13.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퍼플사워블렌디드 이것이 스타벅스의 여름 신메뉴인 퍼플 사워 블렌디드입니다. 이름이 매우 길고 복잡스러운데 그냥 보라색 음료수 같습니다. 오빠는 신메뉴를 좋아해서 항상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데 저는 은근 날씨가 쌀쌀한 느낌이 들어서 녹차를 주문했습니다. 스타벅스에는 음료 말고도 여러 가지 디저트 메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요즘 추천하는 메뉴는 피넛 크림 바나나 케이크입니다. 약간 단단한 빵 시트가 맛있고 그렇게 달지 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와 생크림 가득 바움쿠헨도 제가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입니다. 각종 새로운 텀블러들도 많이 나와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건 프리 퀸시를 모으면 주는 가방 같은데 요즘 미니멀 라이프 실천 중이라서 눈길이 가지 않았습니다. 2022. 7. 13.
미사도서관 기억으로 쓰는 역사 625전시 엄마와 미사 도서관에서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625 관련 전시를 한다기에 다녀왔습니다. 영상자료들도 볼수있었고 호국의 영웅들 유족분들의 말을 하나하나 듣고 읽을 수 있어서 즐겁고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엽서를 쓰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습니다. 엽서를 쓰면 에코백을 준다고 해서 엄마와 당장 쓰고 받았습니다. 이런 거 참여하는 거 있으면 좋다고 무조건 참여하는 스타일입니다. 우리가 쓴 엽서도 걸려있습니다.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이런 전시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딱히 애국정신이 투철한 것은 아니지만 민주주의와 자유의 정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우리의 선조들의 희생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자유라는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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