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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60대 아버지 선물 추천 샘소나이트 서류가방 아버지의 선물을 고르는 것은 항상 고민이 되는 일입니다. 어머니의 선물은 그래도 고를만한 선택지들이 많아서 고르기 쉬운데 아버지는 어떤 선물을 하면 좋아하실까 고민이 됩니다. 그렇다고 뭐가 가지고 싶은지 물어보면 절대 대답해주지 않기에 더욱 힘든 우리 60대 아버지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엄마에게 몰래 물어보아 서류가방을 선물해보기로 했습니다.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곧 퇴직을 앞두신 아버지에게 너무 비싼 서류가방 하면 부담스럽다는 말을 참고하여 디자인도 예쁘고 튼튼하고 선택지가 많은 샘소나이트 가방을 선택했습니다. 로코스라는 아주 깔끔한 디자인의 가방을 선택했습니다. 아버지가 짐을 많이 안들고 다니기도 하고 워낙 깔끔한 정장 스타일로 입고 다니시기에 그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선물은 대만족하셨습니다. 2022. 11. 11.
왕십리 맛있는 회전초밥집 추천 오랜만에 방문하게 된 왕십리입니다. 남자 친구가 왕십리에서 데이트를 많이 해보아서 어디 갈까 고민을 많이 해보았는데 날이 쌀쌀하니 초밥이 먹고 싶어서 한 접시에 1900 원하는 회전초밥집에 방문했습니다. 워낙 평점은 좋았으나 회전초밥집에서 맛있게 먹고 나온 적이 많지 않아서 큰 기대는 가지지 않고 방문했습니다. 근데 제가 방문했던 회전 초밥집 중에 제일 가성비좋고 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했습니다. 가격도 부담없어서 둘이 배 터지게 먹었는데 4만 원 정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가락국수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초밥에 가락국수를 먹으니 따끈하게 잘 들어갔습니다. 2022. 11. 11.
잠실 펜케이크맛집 펜케이크하우스 메뉴추천 오랜만에 남자 친구와 펜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잠실의 펜케이크 하우스에 방문을 했습니다. 참 인테리어가 멋이 있는 펜케이크집입니다. 이 집에 들어오면 미국 여행을 갔던 그 시간이 떠오릅니다. 식기류 하나하나가 뉴욕에서 보았던 그릇같이 느껴집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펜케이크와 오믈렛을 주문했습니다. 오믈렛은 토마토소스와 나오는데 건강함과 맛을 모두 잡은 것 같습니다. 펜케이크는 얼마나 맛이 있는지 모릅니다. 집에서 제가 해먹을 때는 이런 맛이 안 나는데 이상하게 펜케이크 집에서 먹으면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름 모르는 메뉴도 처음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남자친구와 아니 이제는 남편인가 새로운 음식 도전을 많이 해보기로 했습니다. 젊을 때 작은 것 하나하나 도전을 많이 해보자며 처음 먹어보았는데 맛이 있습니다. 2022. 11. 11.
부산여행 2박3일/ 맛집/볼거리/카페/호텔 숙소는 팔레 드 시즈로 다녀왔습니다. 인원이 많이 가기에 방도 넉넉하고 거실에 모여 앉아서 이야기할 수 있는 숙소를 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아버지가 예약해주셔서 저는 편하게 몸만 다녀왔습니다. 방에 테라스가 붙어있어서 바다경치를 일어나자마자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해운대는 언제와도 좋은 곳입니다. 고운 모래들이 있고 파도가 왔다 갔다 하는 것만 보아도 즐거웠습니다. 햇살도 적당한 10월이라서 가을에 해운대를 방문하는 것은 참 좋습니다. 저녁식사로 방문한 곳은 쿠시309라는 튀김 오마카세 집인데 팔레 드 시즈 안에 있어서 많이 움직이기 싫은 저에게 정말 좋았습니다. 맛도 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가족끼리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물고기 입 안에 먹고 남은 튀김이쑤시개를 넣는 것이 재미있..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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