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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 카페 추천 레온 주일에 교회가 끝나고 신랑과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푸릇푸릇 레몬의 느낌이 나는 카페였습니다. 근데 이름이 레옹이었습니다. 친절하지는 않지만 분위기는 좋은 카페였습니다. 음료가 특출 나게 맛이 있지는 않지만 그냥 분위기로 앉아있기 좋은 카페입니다. 2022. 11. 30.
유니클로 룸슈즈 추천 겨울이 되니 슬슬 추워집니다. 그냥 슬리퍼는 너무 얇아서 털이 달린 실내화를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와중에 유니클로에서 룸 슈즈를 발견했습니다. 색도 예쁘고 털이 보송보송하게 달려서 유니클로 홈페이지에서 냉큼 주문을 했습니다. 유니클로 세일 기간이라 9900원에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바닥이 정말 폭신폭신하고 걸을 떄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2022. 11. 30.
하남스타필드 맛집 온더보더 메뉴 추천 하남 스타필드 맛집인 온 더 보더는 스타필드 입구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오늘은 엄마 아빠 예비신랑과 함께 간단히 식사를 하러 방문을 했습니다. 요즘은 부모님들의 입맛도 다양한 음식을 먹는 것이 즐거우신 것 같습니다. 치미 창가라는 메뉴입니다. 붉은 수프 같은 부분은 사실 콩을 갈아 만든 것이기 때문에 몸에 좋습니다. 그리고 영양소를 하나하나 따져본다면 멕시코 음식은 건강에 좋습니다. 토마토, 옥수수 m 치즈, 콩, 야채가 주된 재료로 들어가기 때문에 가끔 먹어주면 기분전환도 되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멕시코 음식들 중에서 타코 이후로 가장 유명한 퀘사디아입니다. 위의 하얀색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이 일품입니다. 타코입니다. 치즈가루가 뿌려진 옥수수가 나왔는데 발 냄새가 났지만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2022. 11. 30.
50대엄마명품가방 60대명품가방 루이비통 구찌 100만원대 200만원대 나를 키우느라 고생하신 우리 엄마에게 명품가방을 사드리고 싶어서 잠실의 롯데월드 몰 점을 방문했습니다. 사실 여기서 이 브랜드에서 꼭 살 거야라며 간 것은 아니었고 예산은 이 정도이니 맘에 드는 것 아무거나 사자라고 하며 떠났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루이비통에 갔으나 최근에 가격 인상으로 인하여 비싸기도 하였고 엄마는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구찌도 방문을 했습니다. 사실 명품가방은 비싸서 그냥 무턱대고 선물하기 조심스럽습니다. 혹시나 우리 엄마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떡하나 고민이 됩니다. 근데 정말 엄마는 매장에서 의외의 포인트들을 보았습니다. 일단 첫 번째는 가벼운가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무거운 것은 들 수 없다며 가벼움을 먼저 측정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크로스도 크로스이지만 손잡이가 있는가 그리고..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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