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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데이트/ 미사투썸/ 미사수변 미사에서 혼자 데이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여름에 너무 더워서 집을 나가서 방황하다가 수변을 산책하게 되었습니다. 미사 호수공원 하면 이 다리를 가장 많이 떠올리는 것 같습니다. 밤에 바람도 선선히 불고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중간중간에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들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너무 더워서 수변 근처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에 왔습니다. 얼그레이 차를 주문했습니다. 케이크는 먹을라다가 안 먹었습니다. 2022. 8. 8.
대전나들이 대전여행 비비/ 신세계백화점 베키아에누보에/ 슈콤보 샌들 대전으로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괴장히 인테리어가 멋스러운 식당이 있었습니다. 언뜻 보면 갤러리 같기도 합니다. 슈 콤보 보니에서 샌들 쇼핑을 했습니다. 하얀색이랑 고민했는데 검은색이 좀 더 슈 콤보 보니에의 디자인 같아서 검은색으로 구입했습니다. 꽃잎이 달린거같아서 너무 예쁩니다. 그리고 신세계백화점 안에 있는 베키아 누보에라는 곳의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당근케이크가 맛있습니다. 2022. 8. 8.
하남 지호삼계탕 방문포장 하남에서 제일 유명한 삼계탕집에 방문 포장하기 위해 왔습니다. 여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는 것은 항상 생각하고 가야 하고 집에서 편하게 먹는 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깍두기, 마늘장아찌까지 모든 것이 맛있는 곳입니다. 얼마나 사람이 많으면 대기표를 뽑아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삼계탕도 판매를하고 있었습니다. 11시부터 여는데 사람들이 11시면 한 30명은 줄을 서있습니다. 기다리면서 먹을 수 있는 차가 있는데 몸에는 좋은데 한 방향이 나서 어르신들은 좋아할 거 같습니다. 2022. 8. 4.
빈센트 반 고흐 레플리카 강동아트센터 아트랑 여름이라서 시원한 장소에서 전시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숲길을 걸어서 강동아트센터의 아트랑에 가고 있습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기분 좋게 발을 옮겨봅니다. 공연을 하는 장소와 전시를 하는 장소로 나누어져있습니다. 팸플릿도 잘 구비되어있고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료도 있었습니다. 전시장이 시원하고 공간도 넓고 평일 낮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었습니다. 너무 마음에 와닿았던 말입니다. 마비 요즘의 저에게 향해하는 말 같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사진 찍을 수 있는 장소들이 많아서 엄마랑 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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