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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근처맛집 편백마을 오늘은 엄마와 병원을 가는 날입니다. 아상 병원 근처에 맛이 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 기름기가 적고 야채도 많이 들어간 편백 찜을 생각했습니다. 다행히도 병원 근처에 맛있어 보이는 집이 있었습니다. 처음 가니 호박죽이 나왔습니다. 부드럽고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엄마와 저는 편백찜뿐만 아니라 오징어 초무침을 주문했습니다. 편백 찜에는 청경채와 숙주나물 버섯 소고기 등 영양가 많은 식재료가 한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오징어 초무침을 새콤하고 매콤해서 자극적이지 않은 편백 찜과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오늘은 엄마가 검사받느라 힘든 하루였을텐데 이것을 먹고 힘이 나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오늘도 엄마와 잘먹은 하루였습니다. 엄마 내 곂에 건강하게 오래 있어주세요 2022. 6. 21.
코스 세일 cos세일 잠실 롯데월드 몰에서 지나가다가 내가 좋아하고 애정 하는 브랜드가 세일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코스는 질이 좋고 유행을 타지 않는 브랜드로 매우 유명합니다. 가격대가 높은편이라서 평소에는 선뜻 손이 안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세일기간이다 하면 평소에 눈여겨보던 스타일의 옷을 한두 개는 사두면 잘 입게 됩니다. 저는 오빠와 방문해서 남자옷도 여자 옷도 골고루 보았는데 평소보다도 세일을 폭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0프로 넘게하는 옷들도 많아서 15만 원 하던 옷들이 거의 7만 원 8만 원이면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시즌 옷뿐만 아니라 여름 봄가을 옷 골고루 나와있어서 세일하는 품목도 많았습니다. 특히 기본이 되는 하얀색 와이셔츠부터 포인트가 되는 악세사리와 화려한 .. 2022. 6. 20.
유니클로 세일 유니클로가 세일을 한다고 해서 얼른 달려가보았습니다. 그런데 웬걸 13일로 끝났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일기간이 끝났다고해서 다른 옷들이 비싼것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에어리즘라인들은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다 저렴하게 나와서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에 남자친구가 여기서 반팔을 구매했는데 1년 알차게 입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른 색을 구매하기 위하여 방문했습니다. 특히 오버사이즈 크루넥은 넉넉한 사이즈에 적당한 두께감이 있어서 약간 외소한 사람들에게 보완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빠는 자기 것을 구매하면서 저희 아빠도 사드리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총 두장을 구매했습니다. 오빠는 연보라색의 옷을 구매했고 저는 아빠꺼로 약간 군청색을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 2022. 6. 20.
코스트코 추천템 코스트코는 가끔씩 방문하곤 했습니다. 코스트코는 잘 사면 이득이지만 잘못 사면 양이 많아서 쟁여두고 남겨서 버리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잘 고르는 지혜가 필요한 장소입니다. 오랜 만에 방문을 하는 것이라 3만 8천 원 정도의 연회비를 내고 가입했습니다. 갱신기간이 1년마다 돌아오기 때문에 중간중간 갱신을 해주어야 합니다. 오늘 산 물건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코스트 코하면 역시 먹을 것입니다. 고기는 질 좋고 싼 것이 500그램에 오만 원도 안 합니다. 풍금면이라고 씨제이와 코스트코가 제휴를 맺어서 만든 식품이 있는데 담백하고 고소해서 맛이 좋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알려줘서 알게 된 제품인데 들기름까지 다 들어있어서 얼마나 간편하고 좋은지 모릅니다. 그리고 코스트코에 빵이랑 머핀만 좋은 줄 알았는데 여러 가..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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