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73 파이브스팟- 한남점 오늘은 남자 친구와 데이트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약속시간이 한참 남아 남자 친구 회사 근처에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어디서 기다릴까 고민을 하다가 예전에 결제해놓았던 파이브 스폿이 생각났습니다. 파이브 스폿은 공유 오피스 같은 개념인데 직장인의 독서실 같은 개념입니다. 직장이 모여있는 여의도, 광화문, 강남, 합정, 고속터미널 등에 위치한 공간인데 터음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들어가고 놀란 것은 공간의 규모와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제품들입니다. 엄청나게 큰 공간에 디자인이 예쁜 가구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공간에 있는 소품들은 하나하나 신경을 쓴 티가 났습니다. 심지어 안에 ㅆ는 컴퓨터는 맥이었습니다. 그리고 커피도 공짜고 프린트도 맘대로 할 수 있어서 프리랜서들이 이용하기 .. 2022. 4. 1. 투썸플레이스 음료, 케이크 오늘은 엄마와 동네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에서 케이크와 샌드위치를 먹고 음료수를 마셨습니다. 엄마와 이렇게 해가 비추는 시간에 나와서 휴식을 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먼저 동네의 공원을 산책하며 배를 비웠습니다. 엄마와 저는 샌드위치를 각자 한 개씩 먹기로 작정했기 때문입니다. 엄마는 토마토가 들어가서 피자맛이 나는 샌드위치를 선택하였고 저는 햄이 들어간 샌드위치를 선택했습니다. 이 카페는 제가 회사를 다닐 때 자주 갔던 곳으로 회사 사람들과 말하기 싫을 때 찾아와 혼자 먹던 곳이었습니다. 이곳을 엄마와 먹을 거라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경험과 이 시간은 너무 색다르고 재밌었습니다. 엄마는 녹차를 시키고 저는 바나나 프라페를 시켰습니다. 바나나 프라페는 이 카페에서 처음 먹어보는 메뉴였습니.. 2022. 3. 31. 이태원 맛집- PIMFY 오늘은 오빠의 회사 근처의 식당을 가게 되었습니다. 오빠 회사 근처의 데이트는 정말 오랜만에 나가는 것입니다. 두근거리는 마음도 들고 마치 처음 데이트하는 기분에 설렌 마음이었습니다. 오빠는 꼬마대장처럼 자기가 다 예약을 해두었다고 자신만만했습니다. 오빠의 데이트 코스는 실패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따라나섰습니다. 골목골목으로 들어가는데 무섭기도 했습니다. 식당 안에 들어가자 엄청난 노래들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약간 바와 식당의 중간의 분위기였습니다. 괜히 안에 앉아있는 사람들도 되게 요즘 사람들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배가 고프 우리는 스파게티 감자튀김 스테이크 레모네이드를 시켰습니다. 나머지 사진이 없는 것은 너무 배고파서 찍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로제 파.. 2022. 3. 29. hoka 운동화 기존에 신던 운동화가 불편하고 10년 이상 신어서 새로운 운동화를 구매했습니다. hoka라는 브랜드의 운동화를 구매했는데 저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의 운동화입니다. 이 브랜드는 남동생이 엄청 편한 운동화라고 소개해주어 알게 된 브랜드입니다. 유튜브에 찾아보니 한예슬씨도 추천하는 브랜드의 운동화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뒤에 쿠션감이 엄청난 운동화입니다. 그래서 걸을 때마다 푹신푹신한 쿠션 위를 걷는 것과 같았습니다. 여러 개의 디자인이 있었는데 위의 운동화를 구매한 이유는 색깔이 예뻐서입니다. 사실 저는 튀는 색은 싫어합니다. 그래서 옷도 주로 무채색의 옷을 즐겨 입는데 정말 튀는 민트색과 형광 주황색의 조화의 운동화를 구입했습니다. 봄이 오기도 했고 이제는 더이상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면.. 2022. 3. 28.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6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