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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버치 귀걸이 구매 판교 현대백화점에 방문했을 때 토리버치 매장에 들어가서 구매한 토리버치 귀걸이입니다. 여러 가지 디자인이 있었는데 가장 기본이 제일 예쁜다는 점원의 말을 듣고 구매했습니다. 토리버치의 대표적인 로고인 귀걸이인데 11만 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는 은색의 귀걸이를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니 금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은 돈이 무섭지 않다는 것입니다. 공부를 할 때는 돈이 무서웠습니다. 2만 원짜리 옷을 사는 것도 벌벌 떨면서 구매했습니다. 맛있는 음식 앞에서도 가장 값이 싼 음식 순서대로 보았습니다. 돈을 버는 이제는 가격이 아니라 내가 먹고 싶은 음식부터 볼 수 있고 돈이 무섭지 않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어떤 것을 구매할 때 기준 일 순위가 가격이 아닌 나의 .. 2022. 3. 25.
애플워치 se 사용후기 오빠가 애플 워치를 선물로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오빠가 워낙 잘 사용을 하고 있어서 잘 알고는 있었지만 굳이 사용을 해야했던 애플 워치. 많은 종류의 애플 워치가 있지만 애플워치se를 선택한 이유는 가성비가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30만원 정도의 금액이었습니다. 처음 박스를 열어보자 귀여운 애플워치가 들어있었습니다. 처음에 올 때는 실리콘 시계 끈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가죽 스트랩을 돈 주고 구매했습니다. 스트랩을 15개 산 친구가 있어서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를 사고 나니까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갑니다. 저도 구매욕구를 꾹 참고 3개 추가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제가 산 끈은 웜 얼그레이 색이고 만 오천 원 정도에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제 핸드폰과 연동하여 기본 앱들을 깔아주었습니다. 그리.. 2022. 3. 24.
판교 현대프리미엄백화점 방문기 같은 직장에서 근무했던 팀장님이 다른 지역의 직장으로 이동을 가셔서 판교에 팀장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택시를 타고 40분 정도 가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너무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뜻밖에 현대프리미엄백화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방문을 해보고 싶었는데 갑자기 가게 되어서 어떤 매장에 가야할지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일단은 평소에 좋아하는 토리버치 브랜드매장도 방문해서 구경했습니다. 원피스와 쥬얼리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찾는 물품이 없어 주얼리만 2개 구매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산드라매장을 들려 원피스도 입어보고 여러 곳을 방문했습니다. 돌아다니던 도중에 발견한 예쁜 잡화점가게.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한 컵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보니까 .. 2022. 3. 23.
오미크론 일기 집 밖에 잘 나가지도 않는데 오미크론에 걸렸습니다. 다 나은 지금도 제가 왜 걸렸는지 의문입니다. 첫날 증상은 몸이 약간 으슬으슬 추웠습니다. 그래서 이마에 손을 대보니 미열이 있어 열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엄청 추웠습니다. 그래서 열을 재보았더니 38도. 이상하다고 느껴서 이불을 꽁꽁 싸매고 누웠고 따뜻한 물을 마셨습니다. 그런데도 몸이 추워서 열을 다시 재보았더니 39도. 그리고 다음날. 목이 까슬까슬했습니다. 오미크론의 증상 중에서 목이 아픈 증상이 있어서 코로나 키트 검사를 해보았는데 음성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감기나 독감에 걸렸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근데 그 다음날, 목이 부어서 침을 삼킬때마다 아팠습니다. 그래서 이건 너무 오미크론의 증상이라..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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